잘먹잘즐
일제시대에 개업한..
최근엔 미슐랭가이드 빕구르망에 등재된 소문난 맛집 이문설농탕엘 가봤습니다.
국물은 노멀하고
수육은 질기고 퍽퍽하며
파는 미리 썰어 식탁위에 올려놓아서 수분이 마르고 색깔도 변했더군요.
머.. 사람마다 식성은 다르니까 그냥 제 생각은 '재방문 의사가 전혀없다' 입니다.
잘먹잘즐 (sesi***) | 2019-08-21 13시 | 신고 |
더 놀라운건.. 맛있다고 블로그에 올린 사람들이 아주 많다는것과 끊이지 않는 손님의 행렬이었습니다. ㅜㅜ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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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cl***) | 2019-08-22 12시 | 신고 |
어머나. 파는 정말 안좋아 보이네요
그라지아 (bys***) | 2019-08-23 16시 | 신고 |
전통을 지키는 맛집이라고 어제 TV에 나오던데.. 역시나 TV 맛집 믿을수가 없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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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cl***) | 2019-08-22 12시 | 
그라지아 (bys***) | 2019-08-23 16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