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지아
우승상금만 3억원인 오디션이
TV조선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내일은 국민가수]에
역도 선수출신 이병찬이 부른 ‘나였으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수전증이라도 걸린듯 안쓰럽게 손을 떨더니
노래가 진행 될수록 안정된 호흡으로 멋진 노래를 완성했는데요
기립박수를 부른 이 노래가 올하트가 되지 못한 이유가
트롯가수 이찬원이 하트를 누르지 않아서 논란입니다.
심사위원 개개인의 취향의 차이도 있겠지만
완장을 찬 심판처럼 판결하지 않고
오디션을 지나온 선배 가수로서의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는 한 개의 하트를 눌러 주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었네요.
클라라 (cl***) | 2021-10-21 00시 | 신고 |
후반부로 갈수록 노래 잘하는게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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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이 (to***) | 2021-10-21 12시 | 신고 |
2절 부터는 정말 잘 하더군요. 심사위원은 노래의 기교를 지적하라고 만든 자리가 아니죠. 데뷔 1년차가 다리 꼬고 앉아서 지적질 하는모습이 많이 불쾌 했어요.
^NEWGL^ (bizc***) | 2021-10-22 17시 | 신고 |
반대로 생각하면 1절이 별로였으니까 올하트는 무리일거 같네요.
클라라 (cl***) | 2021-10-21 00시 | 
^NEWGL^ (bizc***) | 2021-10-22 17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