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주요 뉴스 - 뉴스 정리하는 남자 삐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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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확진환자 10,537 (전날 대비 25명 증가)
사망자 217명 (전날 대비 3명 증가)
격리해제 7,447명 (전날 대비 79명 증가)

부활절을 맞이한 개신교 일부 교회에서 주말 예배를 강행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일부는 현장 검증에 나선 공무원과 충돌을 빚기도 했습니다.

자가격리 중 사우나를 다녀오고 식당에서 밥까지 먹은 60대에게 서울 송파경찰서가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미국이 코로나19 확진자 55만명, 사망자 2만 2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영국 역시 사망자가 1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달 외국인 투자자가 증시에서 주식을 순매도한 규모가 무려 13조5천억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간 순매도 규모로 사상 최대입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가 출시 한달 만에 누적 계약대수 2만대를 돌파했습니다. 자체 조사 결과 XM3 구매 고객 4명 중 한명(26.3%)은 이전에 중형·준중형 세단에서 XM3로 교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행자 과실에도 운전자가 가중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일명 '민식이법' 때문에 내비게이션 프로그램에 '스쿨존 회피기능'이 탑재 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맵퍼스의 '아틀란'에서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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