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주요 뉴스 - 뉴스 정리하는 남자 삐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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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확진환자 10,384 (전날 대비 53명 증가)
사망자 200명 (전날 대비 8명 증가)
격리해제 6,776명 (전날 대비 82명 증가)

코로나19 이후 예,적금을 해지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급전이 필요해 손해를 보면서도 중도 해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항공이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6개월 동안 국내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유급휴직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을 출발점이 된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폐쇄 명령이 내려진 경기도 소재 신천지 시설을 출입한 것으로 알려져 경기도가 고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울산 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9살 동생을 구하려고 뛰어 들어간 18살 형이 아파트에서 추락해 사망하고 동생도 숨진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수수료 인상으로 논란을 일으킨 '배달의 민족'이 배달원(라이더)에게 주는 수수료도 올해 들어 1천원 이상 삭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민측은 한시적으로 운영했던 프로모션이 종료되었다고 밝혔지만 배달원의 불만은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도시봉쇄가 해제되어 우한에 76일간 갇혀 있던 약 5만5000명이 우한을 빠져나갈 것으로 추정되어 중국 전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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