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주요 뉴스 - 뉴스 정리하는 남자 삐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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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
확진환자 10,284 (전날 대비 47명 증가)
사망자 186명 (전날 대비 3명 증가)
격리해제 6,598명 (전날 대비 135명 증가)

자가격리 통보를 어기고 사무실 출근 및 식당 등을 방문한 64세 여성을 강남구청에서 경찰에 고발하였습니다. 이 여성은 이후 확진판정을 받아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자가격리 비용 부담을 거부한 대만 여성 1명에 대해 강제 출국 조치를  취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입국하는 외국인은 1인당 1일 10만원 2주간 140만원 정도의 자가격리비용을 납부해야 합니다.

구충제 이버멕틴(Ivermectin)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48시간 이내에 사멸 시킨다는 실험결과가 호주에서 나왔습니다. 이는 세포배양 실험결과로 환자에게 직접 투여에는 임상시험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초중고 개학이 연기된 가운데 국립 실내 시설들의 개관이 19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대상 시설은 국립중앙박물관과 지방박물관 (경주ㆍ광주ㆍ전주ㆍ대구ㆍ부여ㆍ공주ㆍ진주ㆍ청주ㆍ김해ㆍ제주ㆍ춘천ㆍ나주ㆍ익산 이상 13곳),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ㆍ서울ㆍ청주ㆍ덕수궁 이상 4곳), 국립중앙도서관 (서울ㆍ세종ㆍ어린이청소년) 등 문체부 소속 24개 박물관ㆍ미술관ㆍ도서관입니다.

정부에서 발표한 재난지원금의 규모 및 대상이 변경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당에서는 전국민에게 차등없이 지급하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며 야당에서도 유사한 의견을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달앱 '배달의 민족'이 수수료 제도를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변경하면서 입점업체의 반발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군산시는 수수료가 없는 지자체에서 개발한  '배달의 명수'를 내 놓았고 이에 동조하는 지자체가 늘고 있어 그 추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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