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주요 뉴스 - 뉴스 정리하는 남자 삐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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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
확진환자 9,241 (전날 대비 104명 증가)
사망자 131명 (전날 대비 5명 증가)
격리해제 4,144명 (전날 대비 414명 증가)

확진자 104명 중 해외유입이 74명으로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자가격리 명령을 어기고 이탈하는 사람에게 '코드제로'를 적용하여 경찰을 긴급출동 시키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효되었습니다. 따뜻한 겨울 날씨의 영향으로 작년보다 2주 가량 빨라졌습니다.

콕님들이 관심 있었던 아반떼 7세대 '올 뉴 아반떼'가 첫 날에만 계약대수가 1만대를 넘어섰다는 소식입니다. 르노삼성의 XM3와 아반떼 처럼 중대형보다는 실속있는 중소형 차량이 많이 판매되는건 좋은 현상이라 생각됩니다.

가수 휘성이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휘성은 2013년에도 동일한 혐의로 조사받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한국은행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금융시장 불안 해소를 위해 3개월동안 금융기관에 유동성을 무제한 공급하기로 하였습니다.

주식시장이 요동치고 있는 요즘 오히려 객장을 찾는 고객이 늘었다고 합니다. 이 중 많은 수의 사람들이 저가 타이밍에 자녀에게 주식을 사주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저가일때 사 놓았다가 자녀가 성인이 되면 목돈을 쥘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짜주려는 건데요, 미성년 자녀는 10년간 2,000만원, 성인 자녀는 5,000만원까지 비과세 대상입니다.

불경기에 따른 경매시장에 헐값 상가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감정평가 2억원짜리가 1,040만에, 5천만원의 동대문 점포가 570만원에 낙찰되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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