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주요 뉴스 - 뉴스 정리하는 남자 삐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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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
확진환자 8,565 (전날 대비 152명 증가)
사망자 91명 (전날 대비 7명 증가)
격리해제 1,947명 (전날 대비 407명 증가)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8% 이상 폭락에 따라 서킷브레이커(주식거래 중지)가 발동되었습니다.

정부가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50조원의 금융조치를 발표했습니다.
비상경제회의에서 발표된 내용으로 소상공인 경영자금 신규지원을 12조원으로 확대하고 중소기업에 5조5천억원의 특례보증지원고 대출원금 만기연장, 대출금 이자납부 유예등의 긴급조치가 포함됩니다.

18일 대구 영남대병원에서 사망한 17세 정모군의 사인이 '코로나19'가 원인이었다는 사망진단서가 유족에 의해 공개되었습니다. 정부는 복수의 기관을 통한 검사 결과를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발표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서울을 포함 서해 5도를 제외한 인천, 경기 광명·과천·안산 등, 충남 공주·당진 등, 전북 군산·김제 등, 강원 산지 등에 강풍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19일 정오)
강풍경보는 풍속이 초속 21m 이상이거나 순간 풍속이 초속 26m 이상일 경우 발령되며 서울은 1999년 기상청이 통계를 작성한 이후 처음으로 발령 되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민 1인당 120만원을 지급하는 경기부양책을 내 놓았습니다. 1,240조원이 넘는 규모입니다.

애플이 '매직 키보드'를 붙일 수 있는 태블릿 PC '아이패드 프로' 4세대 모델을 발표 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동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펜싱 여자 국가대표 선수가 2주간의 자가격리 권고를 무시하고 충남 태안에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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