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지아
그제 분리수거 하다가 깜짝 놀랐네요.
먹고 버린 참치캔이 있는 줄 모르고 분리수거함에 손을 넣었다가
살짝 긁혔습니다. 피가 날 정도는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었는데요
안심따개 나온지 8년이 되었는데 이걸 적용안하는 이유가 뭘까요?
제가 알기론 통조림 캔에 다치는 사고가 빈번한걸로 아는데
소비자 안전을 무시하는 걸까요?
돈만 되면 손가락 다치는 정도는 우습게 아는걸까요?
소비자들이 안심따개 아닌 제품을 사지 않는 단체 행동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돈을 지불하고 구입하는 소비자에게는 권리도 존재합니다.
당연한 권리를 행사할 줄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콕님들 참치캔 버릴 때 조심하세요.
지니맘 (s***) | 2020-02-12 14시 | 신고 |
한번쯤 안다친 사람이 없을걸요? 선물받은거라 어쩔수 없이 먹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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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cl***) | 2020-02-12 16시 | 신고 |
캔 뚜껑 따는거부터 불안해요. ㅠㅠ
잘먹잘즐 (sesi***) | 2020-02-13 16시 | 신고 |
정부에서 의무적으로 안심뚜껑 사용하게 해야죠. 가정용 랩도 칼날없는 안전한 랩이 있더라구요.
지니맘 (s***) | 2020-02-12 14시 | 
클라라 (cl***) | 2020-02-12 16시 | 
잘먹잘즐 (sesi***) | 2020-02-13 16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