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주요 뉴스 - 뉴스 정리하는 남자 삐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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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
확진환자 9,661 (전날 대비 78명 증가)
사망자 158명 (전날 대비 6명 증가)
격리해제 5,228명 (전날 대비 195명 증가)

정부가 학생들의 개학을 순차적 온라인 개학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래 개학 예정이었던 4월 6일 개학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고3부터 단계적으로 개학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급할 예정인 생계지원금의 대상 및 규모를 소득 하위 70% 가구에 100만원(4인가구 기준)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급 방식은 체크카드 또는 상품권으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대형 마트와 백화점 매출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방역과 위생에 대한 신뢰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을 잘 하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에서 입국한지 5일 만에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확진자 모녀를 '선의의 피해자'라고 말해 논란을 빚었던 강남구청장이 결국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선의의 피해자'는 제주도민 이라는 것을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비트코인이 연고점 대비 38% 하락하여 코인당 6,000달러가 무너졌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이 연기되고 재택근무자가 늘면서 층간소음 분쟁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때 일수록 상대방을 더 배려하는 행동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행복한 하루 신나는 한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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