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지아 (bys***) | 2019-12-13 13:08 | 조회수 853
12월 6일 방송된 '슈가맨 3'에
그 동안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던 '탑골공원 GD' 양준일이 출연하였습니다.
1991년 '리베카'라는 노래로 데뷔하여
많은 사람에게 문화적 충격을 주었었죠.
자유분방한 춤과 독특한 노래로 큰 인기를 끌었지만
너무 앞서간 천재라는 얘기가 돌면서 갑자기 방송에서 사라졌습니다.
슈가맨 3에 출연한 양준일은 방송을 그만둘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담담히 털어놓았죠.
방송 출연 후 양준일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비운의 천재라고 불렸던 양준일이 50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시 날개를 활짝 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NEWGL^ (bizc***) | 2019-12-17 11시 | 신고 |
판타지는 요즘 노래라고 해도 좋을만큼 중독성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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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맘 (s***) | 2019-12-17 13시 | 신고 |
31일 공식 팬미팅을 한다는 기사가 떳네요. 이제는 꽃길만 걷길~
잘먹잘즐 (sesi***) | 2019-12-17 21시 | 신고 |
50넘어 다시 전성기가 오는건가요?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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