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여행객인데 촬영팀이 휴대폰 촬영을 만류했고
출연자인 한혜진씨가 직접 여행객에게 거기서 비키라고 명령조로 얘기했다는 내용입니다.
한혜진씨의 인성 논란으로까지 번지고 있다고 하네요.
저는 이 프로그램 볼 때마다 불쾌해요.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관광지에서 큰 목소리로 소리를 치거나
여행객의 이동에 방해를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관광지의 관리부서와 협의 또는 협조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많은 관광객에게 불편을 주는 듯 해 볼 때마다 마음이 불편합니다.
기사에서 처럼 방송 촬영을 이유로 여행객에게 불편을 주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
제 상식에서는 내 돈주고 간 해외여행에서
왜 방송 때문에 불편을 겪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촬영팀 스스로 여행객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선에서 촬영을 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해외여행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진상여행객...
방송 촬영이라는 보호막을 벗겨보면
선의의 여행객에게 피해를 주는 또다른 진상 여행팀이 아닌지 되돌아 봤으면 좋겠습니다.
맛집탐방's Post
샤오샤오 (le***) | 2019-09-27 10시 |